결재와 결제 차이 구분법 정리

우리나라 말에는 발음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단어들이 꽤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결재와 결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결재와 결제는 비지니스, 금융 분야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단어들로 발음이 같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미의 경우, 자세히 알아보면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글로 해당 단어들을 사용해야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차이점을 명확히 구분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그럼 함께 결재와 결제 차이 구분법에 대해 알아보실게요~.

[목차]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내용은 결재와 결제 차이 구분법입니다.

우선 두 단어의 뜻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결재 : 決裁(결단할 결, 마를 재)]

[결제 : 決濟(결단할 결, 건널 제)]

*단어 뜻 출처 : 다음 검색

결재와 결제 차이는 두 단어의 뜻을 자세히 알아보았을 때,

1) 단어를 사용하는 분야

2) 행위의 '무엇'을 지칭하는 대상

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재와 결제 구분법]

이어서 두 단어의 구분법을 안내해드릴텐데요.

개인적으로는 '결제'만 기억하면 헷갈릴 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혹은 결제는 경제와 생긴 게 비슷하기때문에 경제 관련된 단어는 '결제'로 외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재와 결제 외에도 발음은 같지만 의미는 다른 단어들이 꽤 있는데요.

아래 예시중에 혹시 구분을 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발음은 같지만 의미는 다른 단어들/표현들]

여기까지 결재와 결제 차이 구분법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될 수 있는 글이었길 바랍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독자분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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