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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내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 순위는? 과연 1등은 어디인지 확인해보기!

by zugnachvegan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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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앞두고 계시거나 현재 자기가 거주중인 아파트 정보가 필요할때,

재미삼아 참고해볼만한 자료가 바로 아파트 브랜드 순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은 아파트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파트 브랜드 순위를 통해 유익한 아파트 관련 정보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파트 브랜드 순위 체크 항목 1 :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

아파트 브랜드 순위를 체크해볼대 첫번째로 확인해볼 수 있는 부분이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입니다.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식 평가입니다. 최근 원자재 값 인상 등으로 부실 공사 아파트 문제가 대두되고 있기때문에 시공능력 평가는 아파트 브랜드 순위를 체크해볼 때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2021년 기준 시공능력 평가 상위 50위 건설사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2020년에 이어서 삼성물산(래미안), 현대건설(힐스테이트)이 1,2위로 상위권 자리를 지켜냈네요. 이어서 지에스 건설(자이), 포스코건설 대우 건설 등 순으로 5위 안에 이름을 올린 모습입니다! 삼성물산(래미안)은 최근 몇년동안 1위권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는데요. 믿고 살만한 아파트 브랜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위권에서는 서희건설, 제일건설, 부영주택, 한라의 큰 상승이 눈에 띄는데요! 아쉽게도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효성중공업, 반도건설 등은 큰 폭으로 하락한 모습입니다. 

출처 : booking.com


아파트 브랜드 순위 체크 항목 2 :  브랜드 평판지수 어워드

아파트 브랜드 순위를 알아볼 때에 체크해보면 좋을 두번째 항목!
바로 한국기업평판엽구소에서 매달 조사 및 발표하고 있는 브랜드 평판지수 어워드입니다.
브랜드 평판지수 어워드는 개인적으로 자주 체크해보는 자료인데요 :) 카테고리가 정말 다양하고 평가기준 또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까지!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재미와 전문성 두가지를 갖춘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재미있게 확인했던 브랜드 평판 랭킹은 '가수 브랜드 평판' 이었습니다^^
2022년 6월 기준으로 1위 임영웅, 2위 아이유, 3위 싸이 라고 하네요 ㅎㅎ 정말 쉽게 분야별로 핫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는 점!

출처 : 브랜드평판지수 공식 홈페이지

자, 그럼 이제 올해 6월 기준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순위를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시공능력평가에서 2위에 올라있던 힐스테이트(현대건설)이 1윌르 차지했네요! 항목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모두 1위에 올랐고 특히 참여지수와 커뮤니티지수가 압도적으로 높게 집계된 모습이빈다. 참여지수의 경우 2위 푸르지오(대우건설)과 거의 2배정도 차이가 나는 모습입니다. 3위는 롯데캐슬(롯데건설), 4위는 자이(GS건설), 5위는 e편한세상(DL이앤씨)로 확인됩니다. 한가지 특인한 점은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몇년동안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 래미안(삼성물산)이 8위에 올라있다는 점입니다. 의외로 두산이 브랜드 평판지수에서는 상위권에 올라있기도 하고요.

출처 : 브랜드평판지수 공식 홈페이지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일반 아파트 브랜드 순위와 더불어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순위도 체크해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브랜드평판지수 공식 홈페이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순위에서는

1위 현대건설 디에이치

2위 DL이앤씨 아크로

3위 호반건설 써밋

4위 대우건설 푸르지옷 써밋

5위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6위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7위 롯데건설 르엘

순으로 집계된 모습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일반 아파트 순위는 물론이고 하이엔드 급에서도 높은 순위에 올라있네요.

출처 : booking.com

여기까지 아파트 브랜드 순위를 함게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거주에 관심이 있는 아파트를 찾는데, 혹은 지금 내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위 포스팅은 특정 아파트 입주를 유도하거나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해당 정보를 이용한 책임은 독자에게 있음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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