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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시총순위 살펴보기!

by zugnachvegan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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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 관련 소식이 뉴스에 많이 나오기때문에
코스피, 코스닥 관련 정보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된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지금 주식에 투자하고 계시다면,
현재는 현금보유가 차라리 잔고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코스피, 코스닥이 큰 폭으로 하방을 향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틀동안에는 반등이 나와주면서 시장이 다시 회복세로 접어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실 수도 있는데요.
이미 미국에서는 그동안 코로나로 시장에 풀었던 자금 회수를 금리 인상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기때문에

앞으로 한국도 자연스레 금리를 올리게될 것이고 시장 자본은 회수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봅니다.
여기에 버핏지수는 150%를 돌파한 상태입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꾸준히 시장정보를 체크해보아야겠죠.
오늘 안내드릴 정보는 국내 증시 투자 관련 소식,
코스피 코스닥 시총순위 정보입니다.


코스피 코스닥은 무엇인가?

코스피 코스닥 시총순위를 살펴보기에 앞서,
우선 두 시장은 어떤 개념인지 차이점 등을 살펴볼텐데요.

코스피, 코스닥은 모두 한국거래소(KRX)에서 운영하는 증권거래 시장입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한국거래소는 공공기관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당연히 공공기관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조금 의외인 부분이죠.

 

코스피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한국종합주가지수'를 뜻합니다. 유가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지표화 시킨 것이라고 보시면되는데요. 1956년 발족이후 2005년 통합된 한국거래소의 전신, 증권거래소에서 시작한 종합주가지수입니다. 당시에는 코스닥은 없었고 코스피만 있었습니다. 

코스피는 우리나라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 중에서는 가장 큽니다. 제 1주가지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 

1980년 1월 4일 시가총액을 기준시점으로 현재의 지수를 산출합니다. 아래는 공식입니다!

KOSPI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X 100

코스닥

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줄임말로 미국의 나스닥의 이름을 차용해서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다. 한국증권업협회로 번역해볼 수 있습니다. 나스닥 시장을 모델로 1996년 개장하였으며, 코스피보다는 규모가 많이 작습니다. 자금 규모가 작기때문에 작전세력이 침투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에 위험성이 따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래는 코스닥을 산출하는 공식입니다.
KOSDAQ = 비교시점의 상장종목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상장종목 시가총액 X1000

 

두 지표의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대상기업을 얘기해볼 수 있는데요.
코스피는 대기업,중견기업이 대상이고 코스닥은 중소기업,벤처기업 대상입니다.

국내 경제상황을 전반적으로 예측하고 싶다면? 코스피를 활용해보시면 됩니다.


코스피  코스닥시총순위는?

시가총액은 쉽게 이해해보시면 투자받는 규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해당 기업이 어느 정도 위치에 놓여있는지 판별이 가능한 것이죠.

코스피 코스닥 시총순위는 네이버 금융 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요.

국내증시 > 시가총액을 누르시면 거래량, 시가 등 다양한 기준에 맞추어 시가총액 순위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글 작성 시점 (6월 25일 기준), 코스피 코스닥 시총순위 입니다.
코스피의 경우 상위에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등 역시 삼성이 많이 올라와있는 모습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최근 많은 주목을 받은 셀트리온이 상위에 올라있네요.

한가지 코스피 시총순위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LG에너지솔루션 입니다.
올해 엄청난 성장을 바탕으로 시총순위 2위에 올라온 것이죠.
앞으로 활동이 기대가됩니다.


여기까지 코스피 코스닥 시총순위를 살펴보았습니다.
주린이로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하셨다면,
시총순위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 성공적인 투자되시길 바랍니다.


*위 포스팅은 투자를 유도하거나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해당 정보를 이용한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음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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