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은 사실 일상에서 우리가 대부분 지키며 지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때로 헷갈리는 맛춤법의 경우, 규칙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혼동하기도 합니다.
맞춤법을 매번 지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상황이 생길 수도 있구요 :).
기회가 되신다면 헷갈리는 맞춤법은 한 번쯤은 이해를 해보시면 좋은데요.
오늘은 흔히 헷갈릴 수 있는 찌개 찌게 맞춤법을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일상에서 정말 자주 먹고 맛도 좋은 찌개 혹은 찌게.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아래에서 찌개 찌게 맞춤법 구분 방법 울 통해자세히 함께 알아보실게요.
목차-
- 찌개 찌게 맞춤법 구분 방법
- 글을 마치며 - 헷갈릴 수 있는 다른 맞춤법
1. 찌개 찌게 맞춤법 구분 방법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찌개 찌게 맞춤법 구분 방법을 안내해드릴텐데요.
위 예문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우선 정답부터 안내해드리면 정답은 바로 '된장찌개' 입니다.
우리가 식당 등을 방문하게 되면, 메뉴판에서 '-찌개' 와 '-찌게'가 혼동되어 사용되기때문에 어느 것이 올바른 맞춤법 표현인지 쉬운 구분이 어렵게 되기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개'와 '게'의 소리(발음)가 비슷하기때문에 잘못된 표기를 하는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찌개 찌게 맞춤법 - 찌개가 맞다]
- 찌개 : 찌개는 뚝배기 혹은 작은 냄비에 국믈을 자작하게 잡고 고기, 채소, 두부 등을 넣고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양념으로 끓인 반찬을 일컫는 말입니다.
활용 예시) 김치찌개,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등 - 찌개의 어원은 '지지다' 혹은 '찌다'에 '개'가 합쳐진 것으로 쉽게 말해 지지는 음식을 뜻하는 것이죠.
찌게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니, 사용을 이제는 피하시면 되겠습니다 :).
[찌개 찌게 맞춥법 구분 방법]
올바른 찌개 맞춤법과 그렇지 않은 찌게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개'가 접미사라는 것을 이해해보시면 좋은데요.
-개가 접미사로 사용되게 되면 위에 안내된 사전에 나온 의미 정도를 갖습니다.
'~한 것' 정도가 '~개'라는 것을 이해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찌개' 뒤에 '구리'를 붙이시면 쉽게 기억해볼 수도 있습니다^^.
2. 글을 마치며 - 헷갈릴 수 있는 다른 맞춤법
지금까지 찌개 찌게 맞춤법 구분 방법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찌개 찌게 맞춤법 구분 방법을 궁금해하셨던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될 수 있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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