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둠이란? 용어 뜻 의미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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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 주식시장 등

코로나 시기때부터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전세계적으로 현재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경제적 위기가 다가오면

자주 보이는 경제용어중 하나인

닥터둠에 대해서

오늘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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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둠 뜻 부터 알아보자!

닥터둠은 박사, 전문가 등을 의미하는 닥터(Dr)와 죽음, 파멸, 비운 등을 칭하는 둠(Doom)의 합성어입니다. 
어원을 살펴보니 대략적으로 어떤 뜻의 용어인지 감이 오실거예요!
닥터둠은 쉽게말해 '비관론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모든 현안에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이 있듯이, 닥터둠은 이러한 상황속에서 부정적인 앞날을 예측하는 사람을 칭할 때 자주 인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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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둠이 처음 등장한 이유는?

닥터둠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하게된 경제관련 용어로, 

미국의 투자전략가인 마크 파버(Marc Faber)가 뉴욕 증시 대폭락 (1987년), 아시아 금융 위기 (1997년)을 예측하게되면서 그에게 붙여지게된 별명이었습니다. 그는 이외에도 닷컴 버블 (2001년), 세계 금융 위기 (2008년) 등을 예측했고 아직은 실현되지 않았지만, 미국의 파산, 자본주의의 붕괴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습니다. 

 

마크 파버(Marc Faber) 이외에 닥터둠으로 자주 언급되는 사람을 꼽아보자면 누리엘 루비니 (Nouriel Roubini) 교수가 있습니다. 현재 뉴욕대학교 교수이며 유명한 미국 경제학자인데요. 루비니 교수 또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언하였고, 최근에는 미국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마주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지금 미국의 물가 상승 수준은 굉장히 높은 편이며, 양적완화를 상당히 긴 기간동안 대규모로 진행했기때문에 추가적인 물가상승과 금리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연준이 과연 줄다리기를 잘 해낼 수 있을지, 세계 경제의 관심이 모두 몰려있죠. 

 

최근 몇년간, 매년 해가 갈수록 경제학자들은 물론이고 정치인 등도 비관적인 의견을 많이 내놓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반적인 상황이 많이 어렵기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나 비관론자가 있으면 낙관론자도 있기 마련인데요 ㅎㅎ 두 의견중에서 적절히 밸런스를 잡아 가장 현명한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짜나가는 현안이 필요한 시점 인 것 같습니다.

오늘 안내드린 닥터둠 뜻 관련 정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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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둠과 함께 챙겨보면 좋을 경제개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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