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부터 비트코인이 꾸준히 좋은 흐름을 보여줌에 따라 다수의 알트코인들 또한 시세를 잘 받고 있습니다. 높은 상승이 있었던 만큼, 비트가 이틀 정도 조정을 최근 받긴 했으나 다시 반등이 나와주면서 앞으로 며칠 간의 움직임이 당분간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하게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이 이렇듯 좋은 흐름 속에 있을 때에는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매수할 알트코인을 찾고 계실 텐데요. 알트의 경우 큰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지만, 그만큼 큰 손해가 나올 확률도 많기 때문에 투자 시에는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꼼꼼한 자료조사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 함께 알아볼 코인은 최근 좋은 흐름이 나오고 있는 엠블 코인입니다.
엠블 코인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우선 Fear & Greed Index (공포 & 탐욕 지수) 먼저 체크해보실게요!
Fear & Greed Index (공포 & 탐욕 지수)
투자자들의 심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바로 코인시장이라 할 수 있는데요. 24시간 시장이 개방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투자자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함께 민첩하게 대응해야 좋은 수익을 내보실 수 있습니다. 차트를 통해서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파악해보실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Fear & Greed Index (공포 & 탐욕 지수)를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Fear & Greed Index (공포 & 탐욕 지수)는 차트와 더불어 SNS와 같은 지표도 고려하여 산출된 지수이기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중심과 같은 코인으로 여겨 지기 때문에 비트코인 대비 Fear & Greed Index (공포 & 탐욕 지수)를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비트코인 대비 Fear & Greed Index (공포 & 탐욕 지수)는 Neutral (52, 중립)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최근 꾸준히 코인들이 좋은 흐름이 나오고 있으면서 Neutral(중립)에 계속 놓여있습니다.
지난달 공포에만 적절히 매수해두었더라도 현재 안정적인 수익을 보고 계실텐데요!
코인 투자를 함에 있어 늘 수익을 보기 어렵지만, 안정적인 매매를 위해서는 Fear & Greed Index (공포 & 탐욕 지수) 등을 활용하여 매매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엠블 코인이란?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엠블 코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엠블은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 영역을 하나로 연결한 블록체인 기반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입니다. 패스포트(Passport) 형태로 사용자들의 정보를 담아 이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Hybrid Blockchain)을 통해 관리합니다. 민감한 정보의 경우 허용된 블록체인(Permisisoned Blockchain)에 기록하고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chain)은 데이터 업데이트 내역 및 무결성을 증명하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사용자들의 방대한 데이터는 블록체인으로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부가 가치는 엠블 토큰 형태로 사용자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분배됩니다.
앞으로 엠블은 전기차량 R&D를 위한 자금 조달을 진행하며, ONiON이라 불리는 전기차량 스테이션을 건설하는 등 주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엠블만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게임, NFT, 디파이(DeFi)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하여 사용자들을 적극 유치하여 생태계를 확장해나갈 것입니다. (출처 : 업비트)
엠블 코인의 총 발행한도는 30,000,000,000이며 시가총액은 약 3800억 원으로 확인됩니다. 코인 관련 전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CoinMarketCap(코인마켓 캡)에 따르면 엠블 코인은 시총 순위 238위에 올라있습니다. 알트코인 치고 시총이 5천억 원이 안 되는 코인이어서 다소 시총이 가벼운 편에 속한다 볼 수 있겠습니다.
엠블 코인 상장 거래소는?
엠블 코인은 아직 많은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은 아닙니다. 거래량 기준으로 살펴보았을 때, 국내 최대거래소라 할 수 있는 업비트 거래량이 전체 대비 약 98%를 차지하며 1위에 올라있고 나머지 거래소는 Liquid, Biswap, Poloniex 등이 있네요. 거의 대부분의 거래가 업비트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업비트 세력에 의해 가격의 등락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엠블 코인 스캠 평가는?
메이저 코인을 아닌 알트코인의 경우 스캠 평가를 확인하지 않을 수 없죠. 엠블 코인은 isthiscoinascam.com에서 제공하는 스캠 평가에서 D(OK, 괜찮음) 평가를 받았습니다. 펀더멘탈이 괜찮은 코인은? 스캠 평가에서 보통 C등급 이상 받는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엠블 코인은 다소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로 살펴보게 되면 Sentiment, Awareness 등에서 낮은 등급을 받았네요.
엠블 코인 시세, 앞으로 전망과 호재는?
엠블 코인은 3월 중순부터 시작된 비트코인 상승세와 맞물려서 급등하여 현재 큰 폭으로 상방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장중 최고 25% 까지 급등하며 19원을 돌파했었기도 합니다. 현재는 가격이 조금 떨어져서 16.3원에 형성되어있습니다. 기존에 형성되어있던 13원대 박스권을 무리 없이 잘 돌파하였고 Stochastic 골크도 눈앞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며칠간 비트만 잘 가준다면 한번 더 상방을 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엠블 코인은 꾸준히 호재 이슈를 발표하고 있는 코인입니다. 대표적인 호재로는 싱가포르, 베트남에 출시된 '반반' 택시 로밍 서비스가 있습니다. 여기에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기업, 명신산업과의 파트너쉽도 있고요. 최근에는 코인 관련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Xangle(쟁글) 신용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신규 상장 소식도 꾸준히 들려오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분야에 생태계가 한정될 수 있는 취약점이 있는 코인이지만, NFT 등 생태계 확장에 대한 의지도 있는 코인이기도 합니다. 추가적인 거래소 상장 등을 노리고 바닥쯤에서 분할로 매수하면 이번과 같은 불장 초입 때 큰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어 보입니다. 현재는 바닥 대비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비트만 내리 꽂지 않는다면 단기관점에서 크게 하방을 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 안내드린 정보가 엠블 코인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위 포스팅은 투자를 유도하거나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해당 정보를 이용한 투자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음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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